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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기개발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 권수호 저

by 리딩벅스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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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온갖 걱정으로 하루를 채우며 살아가는 모든 마흔이들에게 행복한 마흔 이후의 삶을 위해 ‘글쓰기’를 권하다! 소소하지만 보석 같은 일상의 순간을 찾아내는 기법과 글쓰기의 행복을 담은 책
저자
권수호
출판
드림셀러
출판일
2024.02.05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우리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모든 나이에서 각자가 느끼는 인생의 어두운 날들이 있어요.

정말 그만 살고 싶은 순간들이 있어요. 누구에게 말할 수 없는 날들을 지날때 ... 이런 책 한번 읽어봐요.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는 조금은 배워야 해요.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만 어쩌면 살아가기 위해서 필오한 것이기도 해요. 작은 것이지만 배우고 연습하고 나 자신에게 적용해 보면 삶에 생기를 부어주고 의미를 부여해 주는 일들도 있어요.

목차

프롤로그 _어둠을 지나 빛을 맞이하는 순간, 마흔

1부 · 왜 라이트라이팅일까?

1장 _글이란 걸 써 보고 싶습니다
랄랄라, 라이트라이팅
감히 글을 쓰겠다고?
무엇을 쓸까
언제 어디서 쓸까
글감이 되는 것
주위의 모든 것들이 글감
초고의 중요성
선 집필 후 퇴고
인풋 없이는 아웃풋도 없다
루틴의 중요성

2장 _시작은 했는데, 쉽지 않네요
시스템에 나를 집어넣어라
어느 길이든 지름길은 없다
첫 문장 쓰기 어렵다는 거짓말
한 달 동안 매일 글을 썼더니 생긴 일
한 줄 요약의 힘
일기와 에세이의 한 끗 차이

3장 _글쓰기 슬럼프에 빠졌어요
우울한데 밝은 글을 어떻게 써요?
글럼프 뽀개기 제1탄
글럼프 뽀개기 제2탄
글쓰기의 그림자
이번 생에 큐브를 맞출 수 있을까?

4장 _점점 글쓰기가 재미있어집니다
작가의 네 가지 동기부여
각 잡고 글쓰기
퇴고가 뭐예요? 먹는 거예요?
사실 나는 킹카였어
책을 출간하면 생기는 일

2부 · 무엇을 쓸 것인가_ 글감에 관한 고찰

1장 _‘관찰’을 통한 글쓰기
뒤집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하늘에서 멸치가 내린다면
우물 안 거북이
어머니의 식탁
개미를 밟았다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커플

2장 _‘경험’을 통한 글쓰기
맨날 망하는 식당
뿌연 안경
지하 세계에서 생긴 일
코뻥 그리고 신세계
일요일 새벽 무인 카페에서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께

3장 _‘행복의 감정’을 통한 글쓰기
안대
아저씨 먼저 가세요
우리 동네 국화빵
달님, 안녕?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행기가 지나가는 길목에 살고 있습니다

4장 _‘삶의 의미 찾기’를 통한 글쓰기
반딧불이와 개똥벌레
이런 개걸윷 같은 인생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삶의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
제자리걸음, 제자리가 아닌 걸음

에필로그 _인생의 빛이 다가옴을 느끼며, 마흔의 글쓰기

저는 이 책이 가볍게 글 쓰기를 다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이나 영향, 효과는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않아오. 진지하게 가벼운 이야기를 새겨보아요.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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