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8 새로운 시작의 첫 걸음

나는 내가 가는 길의 끝을 모른다.

내가 시작한 길의 성공에 대해서도 나는 경험이 적다

나는 마음이 아프다.

2024년엔 작은 성공들을 경험할 것이다.

길을 잘 찾아갈 것이고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 것이다.

내 힘을 넘어서는 무모한 도전은 2024년엔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일들은 할 것이다

궁금한 것은 리스트를 만들 것이다

 

오늘 2024년의 첫 걸음

티스토리에 글 쓰기를 시작했다.

 생각한 것을 행동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365일 중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내가 이 생각대로 살아갈지는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것이다. 그래서 올 한해가 가기전에 글 1000개를 적을 것이다.

하루에 2-3개의 글을 적을 것이다.

일주일에 5일은 글을 꾸준하게 적을 것이다.

그래 주말에도 최소한 한개의 글은 적자. 좋은 생각이다. 

 

다시 책 읽기를 시작할 것이고 

작년 읽었던 책 다시 읽기도 할 것이다

 

건강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고

이제까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 것이다

2024년은 내 인생의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다

 

스페인 순례자 길에 다시 돌아가는 것도 계획 안에 있다.

좋은 기분이 든다.

내가 뭔가를 하지 않아도 계획만으로도 내게 새로운 에너지가 모여든다

위에 사진의 저 자리에도 내가 가서 설 것이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순례자 길을 경험하고 글을 남길 것이다.

 

티스토리에 글을 작정하고 남기는 2024년 첫해가 첫글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글을 쓰는 사람이 될 것이다.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강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