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화장실 문 수리한 날

문 수리 하느라고 암것도 못한 날
문만 다 수리했어도 좋으련만 문만 고치고 문 주변의 마무리를 다 하지 못했는데, 마무리 하기 위한 장비가 필요한데 아직 다 준비를 못해서 다시 구매를 한 후 정리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이때까지 문이 애를 먹였는데, 수리를 하고 문을 잠글 수 있도록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도록 수리를 해서 기분이 좋은 편

문이 기울어서 아래가 딱 닫히지 않았는데
이제 전체적으로 주욱 선이 일직선으로 보이네요



집 앞쪽에 잔디를 잘랐네요
아침에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아침에 잔디를 깍고 통에 버리고 옆으로 들어가는 통로에 잡풀도 다 뽑아서 시원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말씀을 차근차근 읽어서 감사했습니다.
베냐민 땅
아나돗 마을
제사장 출신 아버지 힐기야의 아들로 태어난 예레미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계획을 가지고 하다보니 조금은 뭔가를 했네요
그래서 감사

내일은 저녁 모임이 있어서 준비를 해야합니다.
분주한 하루겠지만 잘 준비해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아, 지인의 영주권 진행이 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서 감사
참 감사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