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대저택 <더 마인드> 두 번째 읽었더니

결론은 한 번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책을 한번 읽고 완료했다는 것이 이 책의 모든 것을 이해했다는 것이 아님을 지난 시간 책을 재독하면서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2024년은 내가 좋아하는 책은 재독을 할 것이고 때로는 여러번 읽을 것이라는 것을 지난번에도 남겼다 이유는 내가 책을 읽는 것은 광산에서 뭔가를 찾는 작업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중요한 포인트를 얻었으면 다른 책으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백퍼센트 동의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좋은 책을 발견하면 여러번 읽는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나는 영화도 다시 보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왤까? 목마름이라고 하면 어떨까? 머리로 들어온 지식이 내 삶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받기를 원하고 내 삶이 변화기를 훤하다.
 

 
하와이대저택은 좋은 멘토를 5명 가까이 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책으로 5명의 세계적인 멘토를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것이라고 한다. 책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책을 점점 읽을수록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나를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도록 노력하는 부분이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저자를 만나는 시간이다. 커피를 한잔 만들어서 마시면서 저저와 커피 타임을 가지는 것이다. 
 
나는 <더 마인드>라는 광산을 발견했다. 거기서 내가 금을 조금 얻었다고 끝이 아니다. 나는 이 광산에서 최대한 채굴을 해야한다. 그래야 다음 광산에서 귀한 광물을 더 잘 발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다독에 치중했다면 올해는 좋은 책을 고르고 재독에 재독을 통해서 나만의 광산을 만들어 가는 시간으로 삼아야겠다. 다독을 했기 때문에 재독에 대한 마음 문이 열린게 아닌가 생각한다. 
 
아침에 영어 수업을 들어러 오는 동안에 이런 질문을 생각해 봤다.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What is most important in my life right now?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 이렇게 나온다.  내 생각엔 What is the most important in my life right now? 이렇게 the 가 들어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구글은 하지 않네? 뭐가 맞을까?
 
아침에 운전하고 학원에 오는데 목에 이물감이 있고 어제부터 콧물이 나온다. 그래서 도착해서 바로 선생님께 이야기를 했다. 더 나빠지면 중간에 나가겠다고 말을 했다. 오케이 라고 해서 지금 앉아서 수업전에 이 글을 적고 있다.
 
 

7번 읽기 공부법

 

책을 다독으로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한계를 만나게 되고 좌절하게 되는데 모든 과목에 적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하게 어떤 과목에서는 쉽게 적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책에 대한 실천으로 봐도 좋을것 같다. 7번은 아니라도 내가 한 책을 여러번 읽으며 내 것으로 만드는 경험을 하고 싶은데, <더 마인드> 이 책은 정말 내것으로 하고 싶다. 이유는 재정 독립을 하고 싶다. 그리고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재정 독립이 꼭 필요하다. 
 
일단 공부를 좀 더 해야한다. 자격이 필요하다. 그리고 돈을 조건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내 삶의 경험을 돈과 상관없이 나누고 싶고 영향을 주고 싶다. 그래서 내가 관심있고 경험한 그 일을 나눔으로 누군가는 그 다음 스탭으로 빨리 갈 수 있고 내가 했던 실수를 최소한으로 누군가의 인생에서는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우리의 실수가 줄어든 인생이라면 좀더 만족이 더 많고 그래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나는 행복한가? 아니 지금은 행복하지 않다. 행복하고 싶다. 지금보다 더 열정적이고 내면에서 솟아 오르는 일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