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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기개발

역행자 실천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by 리딩벅스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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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확장판)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의 꼭두각시로 살아간다. 이들은 평생 돈, 시간, 운명에게 속박되어,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순리자’다. 그러나 5퍼센트의 인간은 다르다. 이들은 타고난 유전자의 본성을 역행해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다. 본성을 거슬러 행복을 쟁취하는 이들이 바로 ‘역행자’다. 운명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쟁취하는 라이프해킹의 비밀을 담은 책, 『역행자』가 2022년 출간된 지 1년 만에 확장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무자본 연쇄창업마’로서 30대 초반에 자동화 수익을 완성한 자청, 그가 10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찾아낸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담은 『역행자』는 2022년 출간 즉시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달성’, ‘1년 만에 40만 부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에 ‘역행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역행자』 확장판은 더욱 묵직해진 팩트 폭격과 뼈 때리는 사례들, 저자의 비밀 노하우인 ‘무자본 창업 7단계 공식’ 등을 수록하며 초판에 비해 무려 100페이지 가량의 분량이 추가되었다. 저자의 생생한 육성을 그대로 담았을 뿐만 아니라 『역행자』를 만나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독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수록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역행자가 되지 않고는 버틸 수 없게 만든다. 한층 더 강력해진 『역행자』 확장판만 있다면, 당신도 저자와 함께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2022년 출간된 『역행자』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3.05.29

역행자를 읽다보면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제목으로 글을 써보라고 한다. 역행자의 저자 자청은 책에서 여러번 이야기를 한다. 돈 벌기 방법을 이야기 해도 사람들은 실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내용을 읽은 내가 실천해 보지 않는다면 자청님의 이야기의 그 사람이 바로 내가 되는 것이 싫었다.  일단 써보자 무슨 내용이 어떻게 펼쳐지든지.

 

 

1. 정체성 변화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알고 있고 잘 정리하고 있나?

대체로 사람들은 삶에 몰두해서 자신을 잘 정의하지 못하고 있다. 교회에서도 믿음을 가진 사람과 믿을 가지고 싶은 사람이 섞여 있다. 목사님은 믿음을 드러내라고 외친다. 하지만 믿음을 드러내기엔 여러가지로 부족하다. 혹은 정직하게 이야기 하면 믿음이 없다. 아직은…

 

정체성의 변화를 실행해 보려는 사람은 먼저  정직하게 나를 볼 수 있을 때 시작된다. 예수님을 찾아와서 병을 고쳐 달라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믿음에 대해서 묻자. 믿음 없음을 용서해 달라고 한다. 결론적으로는 고쳐 주셨다.

 

자청님은 현재 나의 정체성 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알을 깨라고 이야기 한다. 내 삶이 순행자자의 삶에서 역행자의 삶으로 바뀌기 위해선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이 변해야 한다고 한다. 정체성이  처절하게 변화기 위해서는 오픈마인드 셋이 되어야 한다. 못한다 안된다에서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찾아서 그 이유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내 주변의 환경이 이래저 안되고 부모님이 이렇게 저렇게 반대해서 안된다라는 그 이유를 찾아서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마음의 자세가 해결하고 배우기 위해서 완전히 오픈된 상태의 나를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나는 알을 깨고 나와야 하는데 내 상태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내가 어떤 알인지 모르는 경우는 어찌해야할까?

 

© florenciaviadana, 출처 Unsplash

 

 

2. 한 주제 20권의 읽기

책을 읽어야 한다. 정체성의 변화를 위해서 책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을 찾아야 한다. 이 단계에서는 세상 누구보다 정직해야한다. 아주 조금의 가식도 필요없다. 가식이 남아 있을수록 나의 변화는 작을 것이다. 영향력이 작아질 것이다. 내가 크게 변하고 싶다면 정직하게 나를 드러내야 한다. 사람들에게 나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니 걱정 없지 않나? 하지만 상처 받을 수 있다. 뭔가로 덮어서 나를 위장하고 살아 왔다면 실제 나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스스로 받을 수도 있다. 각오는 필요하다.

 

학교에서 교과 과정을 억지로 배우기 위해서 읽는 책 말고 내가 알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서 책을 이용해 본 적이 있을까? 내 경우는 커피나 사진을 배울 때 책을 구입해서 읽었다. 어느 정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런제 저자의 말처럼 한 주제의 책을 20권을 읽어본 경험이 없다. 이걸 알았다면 내가 스튜디오를 할 때, 좀더 나은 스튜디오 운영과 사진 작업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내가 찍은 사진이 미국 유명 광고판에 걸리기도 했으니 완전히 사진을 엉망으로 찍고 있지는 않았다는 것이지 그런데 더 이상 상업적인 성공의 걸음을 걷지 못했다. 몰랐다. 어디로 내가 가야할지를 몰랐다. 지금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책을 찾기 시작한다. 어떤 키워드로 책을 검색하지? 이렇게 접근을 할 것이다. 내가 책 읽은지 4개월 시간이 지났는데, 아주 많이 변했다. 책에는 다 있다. 다만 어떤 키워드로 어떤 저자를 통해 내가 잘 배울 수 있을지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때였다. 

 

20권의 한 주제의 책을 읽고 노트하고 충분하게 내 것으로 만든다면 어디 가서 관련 주제 강의를 들으면 다 이해가 팍팍 쉽게 될 것이다. 내가 이해력이 아주 바닥인 사람이다. 그런데 한 주제로 20권까지 읽었을까? 다 찾지를 못해서 그 정도는 아닌데도 자기계발 관련 강의를 들으면 주욱 지나갈 수 있다. 20권의 책을 읽고 정리한다면 거의 준전문가 수준이 되어 있을 것이다.

 

© nordwood, 출처 Unsplash

3. 유튜브 유익한 강의 듣기

유튜브가 처음 나왔을 때, 별로 볼게 없었다. 그런 시대였다. 이렇게 핫하게 바뀐게 먼 과거의 일이 아니다. 유튜브에 좋은 보석 같은 컨텐츠가 많다. 그걸 우리는 찾아서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 외의 예능으로 빠지면 우리의 시간은 아무런 변화를 꿈꾸지 못하고 시지프스의 신화의 돌을 굴려서 정상으로 옮기고 다시 굴러 내려온 돌을 또 굴리는 사람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자청님의 의도는 책을 읽고 배우는 것이지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책으로 배우는 것이 어려우면 유튜브의 영상 강의를 통해 배우라는 것이다. 나를 즐겁게 해 주는 예능말고 강의를 들어라는 것이다. 내가 위에서 읽어야할 주제의 유튜브를 찾아서 듣는데 추가로 노트를 하라고 한다. 

 

노트를 한다는 것은 긴장하고 듣는 것이다.

노트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집중해서 듣겠다는 것이다.

노트를 한다는 것은 강사를 신뢰한다는 것이다.

노트를 한다는 것은 기필코 변화겠다는 것이다

 

 

© lilartsy, 출처 Unsplash
 

4. 초사고 세팅을 위한 글쓰기

책을 읽고 책을 바로 덮는 사람, 책을 덮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는 사람, 책을 열어서 처음부터 줄을 그은 부분을 확인하며 한번 정리하는 사람. 줄은 그은 부분을 글로 쓰면서 노트하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책을 덮은 채 내 생각을 첫장부터 정리할 수 있는 정도면 굉장히 깊은 독서를 한 사람이다. 나 같은 평범하거나 평범보다 못한 사람은 책을 여러번 읽는다. 내가 능력이 부족한 것을 알기 때문이다. 실제 여러번 읽으면 훨씬 책 내용을 많이 정리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내가 읽은 책을 설명할 수도 있다. 그 정도가 내가 책을 읽은 것이다. 그래서 내가 책 1000권 읽기를 한 초반에는 한번씩 읽고 넘어갔다. 100권을 넘기면서 읽은 책 중에서 주관적으로 좋은 책은 재독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재독은 초독보다 짧은 시간이 완독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하루에 재독과 초독을 병행한다.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내 글쓰기가 그렇게 도움이 되는지 몰랐다. 요 몇일 동안 글쓰기를 새롭게 하면서 묘하게 뭔가 다른 느낌을 받고 있다. 그래서 힘들지만 자꾸 글을 쓴다. 그리고 전에 쓴 글을 수정한다.

 

자청은 책을 읽고 글을 쓰라고 한다. 어제부터는 글을 쓰는 동안 뭔지 모르지만 조금 다른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어쩌면 글쓰기의 업그레이드가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책 리뷰를 쓸때와 책을 읽고 특정 주제를 정해서 글을 쓰는 것이 다르다.

책 리뷰할 때와는 다르게 집중해서 생각하기 시작한다. 내 속에 들어와 있는 정보를 나를 포함한 누군가를 위해 정리하고 있다. 글을 집중해서 써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글을 쓸수록 내 안의 생각들과 정보가 새로워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 m_accelerator, 출처 Unsplash
 

5.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서 관계를 맺고 배우자

저자는 돈을 지불하고 다른 사람의 강의를 들어란다. 엉터리 같은 강의도 만나겠지만 이 과정을 통해 더 성장하게 된다고 한다. 아직 여기까지는 나는 못 간 상태다.

 

일단 <역행자-확장판>에서 리스트업 된 책을 먼저 읽어 봐야겠다. 내게 어떤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가 된다. 삶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어둠 속에서 꼼짝을 못하는 내 내면의 모습에 산소를 공급하고 근육을 새롭게 해서 일어설 힘을 갖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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