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만능 USB 충전 미니 전동드라이버

미니 전동 드라이버 (Electric Screwdriver)

집에서 이것저것 뜯고 고치고 하다보면 공구의 부족함을 느낀다. 반복적인 작업, 커피 그라인더의 버(날)를 교체할 때 꽤 많이 돌려야 하는데 힘이 드는게 아니라 회전이 많다. 우연히 전기 드라이버를 보게 되었는데 작은 기계를 분해조립할 때 편리해 보였는데, 이게 종류가 많다보니 선택이 어려웠다. 내가 원하는 조건을 먼저 생각해 보고 알리에서 구매하는 걸로 생각을 정리

 

내가 필요한 전동 드라이버

1. usb 충전 사용
2. 작동시 조명이 들어와서 작업하는 곳을 잘 비출 수 있어야 한다
3. 다양한 비트(bit) 있어야 한다.

그래서 구매해 봤습니다.... 

 

아주 복잡한건 아니었다. 그런데 막상 물건을 받고 보니, 전동 드라이버 비트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것 보다 좀 작았다.

아마도 작은 정밀한 작업을 주로 하는 비트가 필요해 보였다.
그러면 주문 때 비트가 많은걸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기본적으로 들어있는것만 해도 24가지가 들어 있다.
하나하나 보니까 내게 없는 모양의 드라이버 비트 모양도 있다.

전동 드라이버 언박싱

박스는 아주 튼튼하다.
내부에도 스폰지로 잘 정리되어 있다.
기본적인 포장에는 전혀 전혀 문제가 없다.

박스를 열고 드라이버를 만지는데 촉감이 나쁘지 않다.
생각보다 무게도 살짝 나가서 마음에 든다.
손에 착 감기는 맛은 적은데, 표면의 강도는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지금 당장 봐서는 단단히 보인다.

본체에 USB-C 타입을 연결하면 전기가 연결되었다는 램프가 불이 들어온다.
충전을 마무리 하면 불 색이 바뀔지는 모르겠다.
충전시 표시가 흰색이 되고 완충시 녹색으로 바뀐다.
처음 사용시 2.5시간 이상 충전하지 말고, 풀로 충전해서 사용하라고 안내되어 있다.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달에 한번은 풀 충전을 하라고 나옴
자기네가 제공한 USB-C 케이블로 충전하라고 함

충전 안내 페이지로 잘 읽어보고 사용하기를 추천해요
물론 나도 충전은 내게 있는 케이블로 하지 이걸 또 꺼내서 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선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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