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자청의 추천책들 중 읽은 책 목록
인스타 브레인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장사의 신
스틱
클루지
부의 추월차선
타이탄의 도구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자청의 <역행자 확장판>을 읽고 책 뒷부분의 추천도서를 읽고 있다. 예스24 크레마 클럽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은 이제 두 권 남았다.
인스타 브레인은 충격적인 이야기로 여운을 남긴다. 머리를 쓸때보다 걸을 때 뇌가 더 작동한다. 그래서 인문학자들 이야기에 늘 산책이 나오는게 읽은 내용을 생각하면서 산책할 때 한번 더 깊게 다이빙 하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나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좋은 건 바로바로 따라하는게 좋은거다.
뇌가 색에 반응한다?
그리고 아침에 내 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흑백 세상이 되었다. 필요할 때만 색상을 켜기로 했다. 특히나 책을 폰이나 패드로 읽을 경우 굳이 칼라가 필요없다. 칼라가 우리를 움직이는걸 아나? 색상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 있다. 음식 사진 찍을 때도 붉은 색조를 강하게 넣는 사진이 있고 건강 식단 같은 사진에는 녹색을 넣는다. 사람들의 식욕을 건드리는 사진이 있다. 컨셉도 있지만 색도 굉장히 영향을 준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뇌가 인식하고 반응한다. 책에서 칼라를 죽이는 것 만으로도 도파민 생성을 줄인다고 한다. 그래서 기대를 가지고 스크롤 다운을 덜하게 된다는 것이다. 색이 있는 글과 아이콘이 우리를 자극하고 기대하게 만든다. 도파민 생성이 빈번하게 일어나면 일종의 중독이 되는 것이다. 모바일을 들고 자주 스크롤, 메시지, 메일 클릭 모든 과정이 기대감을 자극하는 일이다. 카톡에 숫자에 반응하는 우리를 생각해 보자. 우리는 재미를 찾는다. 뭔가 재밌는 일이 발생할거리를 찾는다. 그 모든 과정 가운데 색이 존재한다. 전화기에서 색을 죽여보자.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spresss&logNo=22086774544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이 블로그를 참고해서 색상을 언제든 원할 때 변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자책은 모바일이나 패드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종이 책과 비교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전자책도 뇌가 반응을 한다. 대충 아는 것은 모르것보다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영화를 보면서 굳이 흑백 모드를 유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책을 읽는 시간은 흑백 모드로 해 보고 1-2주 정도 시간을 가져보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확인해 보겠다.
나보다 독해력 높은 사람들의 리뷰를 참고 하시길 그리고 진지하게 시간관리를 하시기 원하면 이 책은 필독입니다. 지금 시대에서 나를 보호하는 것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처럼 삶에서 한 두 가지는 변화를 하게 될 것이다.
폰을 자주 사용하는 당신은 문제를 안고 있다. 그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하게 할 것이고 개선된 인생을 살고 싶도록 만들 것이다.
인스타 브레인을 읽는 동안 충격적인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면 행운이다. 누군가의 노력이 나에게 와서 내 삶의 질을 높여 준다. 건강하게 살 수 있고 효율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아픈 경우야 어쩌겠냐? 그렇지만 우리가 막을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서 내게 적용해야한다. 내가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으면 더 이상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 실수나 실패를 해도 한걸음 내 딛어야만 한다. 오늘 보다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살아보자.
1년 뒤, 5년 후를 생각해 보자.
그리고 1년 전, 5년 전 내가 살아온 삶을 돌아보자.
오늘 하루 사는 내 삶의 선택이 내 꿈을 향해 걷는 선택이면 나는 그 꿈에 점점 다가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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